“당신의 성장의 씨앗이 발아되는 곳, FES”

안녕하세요. FES 52대 회장 김상준입니다.


FES에 관심이 있어 찾아오신 여러분께 FES가 어떤 곳이고,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1년간의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FES는 Future Entrepreneurs’ Society의 약자로, ‘미래 기업가들의 학회’입니다. 과연 기업가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정의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는 ‘추상적인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리더’입니다. FES는 이러한 리더에 대한 씨앗을 심어주고 발아시켜줍니다. 성장에 대한 열망과 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진 FESian과 1년간 함께하며 말이죠.

여러분은 진정한 몰입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그저 시간을 많이 쏟는 것이 아닌, 잠들기 직전까지 고민할 정도로 몰입을 해보셨나요? 저는 FES 선배들과 동기들 모두 이러한 몰입을 경험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Logical Thinking에 대한 몰입부터 자신의 비전에 대한 고민까지, 가장 밀도있는 1년을 보내며 본인의 역치를 끌어올리고 성장하게 됩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5명의 평균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FES에 몰입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년간의 여정이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이 함께할 동기들과 28년의 세월을 함께한 500명의 Alumni와 함께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FES와 함께하며 여러분 안에 있는 성장의 씨앗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Future Entrepreneurs Start Here, FES"

E-mail : president@fes.kr

FES 제 52대 회장 

김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