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몰입을 경험케 하는 집단, FES”
안녕하세요. FES 54대 회장 배주희입니다.
여러분이 삶에서 가장 몰입하고 집착해본 경험은 무엇인가요?
저는 FES를 두 가지 키워드로 정의합니다. 바로 ‘몰입’과 ‘집착’입니다.
1년 동안 FES에서 활동하며 저는 이 두 가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갖는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제게 FES는 단지 스킬을 쌓고 취업을 준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몰입의 경험을 통해 압축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단체입니다.
Future Entrepreneurs’ Society(FES)는 이름 그대로 ‘미래 기업가들의 학회’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기업가’는 단순히 회사를 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기업가를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하고, 치열한 고민 끝에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 결정을 행동으로 옮겨, 세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Guts(배짱)를 갖춘 사람입니다.
우리는 창업가가 되든, 컨설턴트가 되든, 투자자가 되든, 결국 ‘의사결정’과 맞서야 합니다.
단순히 커리어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 자체에서도 우리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FES의 동문들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대기업, 컨설팅, VC, PE, 스타트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모두 FES에서 얻은 의사결정 역량을 바탕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FES는 지름길이 아닙니다.
여기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마주하고, 그 벽을 넘어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그 시간을 견뎌낸 사람은 누구보다 단단해집니다.
여러분도 FES와 함께 가장 밀도 높은 1년을 보내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부딪히며, 함께 성장할 동료들이 이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Future Entrepreneurs Start Here, FES"
E-mail : president@fes.kr
FES 제 54대 회장 배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