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에는 2~3주 단위로 총 3~4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정규 세미나는 매주 금요일 진행됩니다.
세션의 첫날에는 산학협력 케이스를 함께하는 기업의 배경과 목적, 가이드라인 등 케이스 풀이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가 담긴 발제문이 배포됩니다.
기업 관계자와 진행되는 킥오프에 참석하여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케이스 풀이에 필요한 추가적인 기업 자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정규 세미나 발표 준비를 위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치열한 리서치와 논의가 진행됩니다.
학회원들은 발제문과 간단한 리서치에 기반하여 2주간 논의가 필요한 아젠다 및 타임라인을 먼저 구성한 후, 아젠다에 맞추어 논의에 필요한 내용의 리서치를 진행합니다. 이후 학회원들은 각자의 리서치를 기반으로 시장 및 산업 분석, 경쟁사 분석, 진출 전략, KPI 설정, 향후 매출 추정 등 케이스 풀이를 위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금요일에는 케이스에 대한 결론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논의 내용을 구조화 및 시각화하여 하나의 장표로 구성합니다.
각 팀은 팀마다의 결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논리적인 플로우를 구성하고,
이를 구조화 및 시각화하여 리드 메시지를 포함한 장표를 제작합니다.
이후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해 아웃풋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발표 후에는 기업 관계자 및 선배님들과의 뒤풀이 시간을 가집니다.
시험기간에는 약 1~2주의 휴회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FES의 학회원들은 이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좋은 학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시간 분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 학업과 충분히 병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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